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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의자왕?' 여성 2500명과 성관계 가진 뻔뻔남

[ 이성진 기자] 여성 2500명과 잠자리를 가진 희대의 바람둥이가 경찰에 검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화제의 인물은 폴 빈트라는 40대 남성으로 뻔뻔한 거짓말로 여성들을 속여 무려 17억원을 챙기고 2500명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그에게 속은 한 피해여성이 소송을 제기하며 밝혀졌는데, 이 남성이 현재 백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범죄를 성공하기 위해 어린시절부터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며 동정심을 얻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실제로 옷차림과 말투까지 바꿔까며 여성들의 환심을 산 것으로 전했다. 또한 도난 카드로 명품을 구입하고 최고급 호텔에 투숙하는 등 과감한 범행도 서슴치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자신의 친구인양 허풍을 떨었으며 "영국의 여배우 사라 알렉산더와 결혼했다"는 거짓말 까지 했다고 전해져 경찰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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