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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가 88억?"…세계 최고가 휴대폰 등극

[ 오세희 인턴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폰이 공개됐다.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고가의 아이폰4가 출시됐다"며 "이는 오직 하나만 만들어진 제품으로 그 가격이 88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 휴대폰의 가격이 이렇게 고가인 이유는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사용됐기 때문이다. 장미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이 한정판 휴대폰은 버튼이며 애플 로고 부분이 다이아로 장식됐다. 또한 휴대폰의 테두리 부분도 모두 핑크색 다이아몬드로 둘러쌓여있다.

세세하게 박힌 다이아몬드의 양도 엄청나다. 휴대폰 뒷면 애플 로고에 박혀있는 다이아 몬드는 무려 53캐럿. 옆면에는 10캐럿 다이아몬드 500개가 사용됐다. 또한 휴대폰 앞면 메인 버튼에 장식된 다이아몬드는 7.4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이 휴대폰의 주인은 광산 업계 거물이자 호주 프로 축구팀의 구단주인 토니 세이지. 그 만을 위해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오세희 인턴기자, 사진=스튜어트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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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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