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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휴전중 호르무즈 통행 하루 15척 이하 제한"
타스 "이란 승인과 특정 프로토콜 이행 전제 허용"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태국 화물선 마유레 나레호가 지난 3월 11일 공격을 받았다고 태국 해군이 밝혔다. 해군은 현재까지 20명의 승무원이 구조돼 오만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공격받은 마유레 나레호 모습. /스플래시247닷컴·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태국 화물선 마유레 나레호가 지난 3월 11일 공격을 받았다고 태국 해군이 밝혔다. 해군은 현재까지 20명의 승무원이 구조돼 오만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공격받은 마유레 나레호 모습. /스플래시247닷컴·뉴시스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만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소식통은 미국과 휴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하루 15척 이하로 허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든 선박의 이동은 이란 당국 승인과 특정 프로토콜 이행을 전제로 한 조건부 허용이라고 전했다.

호르무즈 통항 선박의 프로토콜은 전날 공개된 대체 항로 이용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통제 방침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대체 항로는 기존 항로가 아닌 군사기지가 있는 이란 라라크섬에 근접한 경로다.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도 지난 8일 이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를 하루 약 10여 척으로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lovehop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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