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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서 실습생 2명 하선
총 176명 남아…귀국 정보는 비공개

호르무즈 해협 내측을 운항 중인 우리 선박에 탑승했던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추가로 하선했다. 사진은 2023년 5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해 중인 대형 컨테이너선과 선박. /호르무즈 해협=AP.뉴시스
호르무즈 해협 내측을 운항 중인 우리 선박에 탑승했던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추가로 하선했다. 사진은 2023년 5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해 중인 대형 컨테이너선과 선박. /호르무즈 해협=AP.뉴시스

[더팩트ㅣ김수민 기자] 호르무즈 해협 내측을 운항 중인 우리 선박에 탑승했던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추가로 배에서 내렸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 한국 선박 26척에 머물던 한국인 선원 중 2명이 하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선으로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 방향에 머무는 한국 국적 선원은 141명에서 139명으로 줄었다. 여기에 외국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선원 37명을 포함하면, 현재 해당 지역에서 대기 중인 우리 국민은 총 17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22일에도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하선한 데 이어, 25일에는 일반 선원 1명이 배에서 내린 바 있다.

해수부는 "하선선원에 대한 귀국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보호 및 신변 안전 등을 이유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su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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