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합동 공습한 여파로 중동 지역 영공이 폐쇄되면서 한국에서 이란으로 향하는 중동행 여객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28일(현지시간) 항공 전문 매체 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뉴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이 보복에 나서자 이란과 이스라엘은 즉각 자국 영공을 닫았다.
미군 기지 공격 여파를 받은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도 영공을 폐쇄했다. 시리아 역시 예방 차원에서 임시 폐쇄 조치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과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동행 여객기 8편과 도착편 5편의 운항은 멈췄다.
전날에는 인천발 두바이행 대한항공 KE951편이 회항한 뒤 결항했다. 같은 날 아부다비행 에티하드항공 EY823편과 두바이행 에미레이트항공 EK323편도 결항했다.
이날 인천발 도하행 카타르항공 QR859편과 QR8985편, 두바이행 대한항공 KE951편과 에미레이트항공 EK323편, 아부다비행 에티하드항공 EY823편의 운항이 중단됐다.
중동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도 잇따라 영향을 받았다.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카타르항공 QR8984편(화물기)과 QR858편이 현지 공항에서 결항했다.
같은 날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들어올 예정이던 에티하드항공 EY822편과 대한항공 KE952편,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도 결항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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