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익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 관세 등 관세 전쟁을 벌였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과 서비스 등 무역적자 폭은 거의 그대로였고 상품 수입은 오히려 더 늘어났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품과 서비스를 합친 무역적자는 9015억달러로 전년도 9035억달러 대비 20억달러가량 줄어드는 데 그쳤다.
지난해 수입액은 4조3340억달러로 전년 4조1360억달러 대비 약 5% 증가했다. 사상 최고치다. 수출액은 3조43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6%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상품 무역적자는 사상 최고치인 1조2410억달러로 전년 1조2150억달러 대비 늘었다.
WSJ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관세는 수입을 막는 데 거의 효과가 없었으며 수입한 상품과 서비스의 양도 바이든 행정부 시절과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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