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가자지구 남부 이집트 통행 재개에 맞춰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집트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집트 라파 국경 통과 재개방에 맞춰 이날 오전 9시부터 가자지구 남부에서 휴전을 시작하기로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하마스 측은 인도주의적 휴전 합의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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