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연수 기자] 미국 시카고 인근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 강도들이 들이닥쳐 10만 달러어치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CNN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복면을 쓴 최소 14명의 괴한이 오크브룩 루이비통 매장에 난입해 진열장에 진열돼 있던 루이비통 제품들을 들고 달아났는데요.
경찰은 이들이 미리 준비해 놓은 3대의 차를 타고 달아나 차량 번호를 확보해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와 유사한 도난 사건이 시카고 노스브룩 루이비통 매장에서만 지난 한 달 사이 두 차례나 발생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80여 명의 강도가 캘리포니아 월넛 크릭에 위치한 고급 백화점 노드스트롬에 난입해 명품 매장을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미국 시카고 인근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 강도들이 들이닥쳐 10만 달러어치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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