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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FACT] 집중 견제에도 흔들림 없는 미소... 정원오, 벚꽃길서 서울 시민들과 호흡 (영상)
31일 정원오, 동대문구 거리 인사 나서

[더팩트|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봄비가 채 마르지 않은 31일 오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을 찾아 본격적인 거리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시종일관 시민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산책길을 거닐었다.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해외 출장 의혹과 '성폭력 혐의' 성동문화원장 재임용을 둘러싼 책임 공방 등 정치권 안팎의 집중 견제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개의치 않은 듯 소통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흐린 하늘 아래서도 장안동 벚꽃길은 봄의 색으로 가득했다. 정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동대문구 구청장· 구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먼저 나와 길목을 지키며 분위기를 달궜다. 만개한 벚꽃과 노란 개나리 사이로 꽃구경에 나선 시민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이어졌고, 거리에는 한낮의 여유가 흐르고 있었다.

오전 11시 30분께 모습을 드러낸 정 후보는 이들의 환호 속에 등장해 곧바로 시민들 사이로 걸음을 옮겼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정 후보는 벚꽃길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개를 숙였다.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 길가에서 장기를 두던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넸고, "비가 와서 좀 쌀쌀하다. 건강 잘 챙기시라"며 안부를 묻는 등 시종일관 부드럽고 살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성동구청장 하다가 나왔습니다. 지지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약 30분간 이어진 거리 인사를 마친 그는 동대문구 지역 예비후보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뒤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현장을 떠났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동대문구 구청장· 구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서 동대문구 구청장· 구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김민지 기자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첫 합동토론회를 연다. 정원오·박주민·전현희 예비후보 3인은 주택 공급 등 부동산 정책과 교통 정책 등 주요 현안을 두고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날과 다음 달 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alswl5792@t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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