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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클립] 국힘 청년 인재 평가 심사위원에 '사회적 물의' 이혁재? 자격 논쟁 '시끌' (영상)
청년 인재 오디션 심사위원 합류한 이혁재
2010년대 이후 잦은 구설로 물의 빚어
심사위원 자격 논쟁 불거지며 '시끌'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 청년 인재 영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과거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방송인 이혁재를 섭외해 자격 논쟁이 벌어졌다. /남용희 기자, 고성국TV 캡처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 청년 인재 영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과거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방송인 이혁재를 섭외해 자격 논쟁이 벌어졌다. /남용희 기자, 고성국TV 캡처

[더팩트|이상빈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 청년 인재 영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과거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을 섭외해 자격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25일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에서 심사를 맡는 위원단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장에 강명구 의원이 내정됐고, 조지연 의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석우, 정준하 전국백년소상공인연합회 대외협력국장, 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회 위원장, 방송인 이혁재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심사위원에 여러 분야의 인사를 포함한 이유는 오디션 참가자의 정치적인 잠재력뿐만 아니라 대중성과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력 등 실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혁재의 과거가 심사위원 자격 논쟁에 불을 지폈다.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04년 KBS 연예대상을 받으며 200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으나, 2010년부터 최근까지 잦은 구설로 언론의 입방아에 올랐다. 업소 종업원 폭행 사건, 억대 채무 미변제 등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2억 원 이상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처럼 과거가 어두운 그에게 청년 인재 심사를 맡겨도 되냐는 반발심의 여론이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오디션이 결선을 앞두고 암초에 부딪혔다.

그의 심사위원 합류를 다룬 포털사이트 기사에는 자격을 지적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자충수" "비호감 집합소" "국힘에 이질감 없는 적임자" 등의 의견을 내비치며 당의 결정을 비판했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올라온 관련 영상에도 "거를 타선이 없다" "누가 누구를 평가한다는 건지" "하도 인재가 없으니 이혁재를 끌고 온다" 등의 회의적인 댓글이 달렸다.

오디션 지원자는 9만1413명이며, 예선 국민투표를 거쳐 하위 15%를 컷오프 했다.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결선을 열어 심사위원단과 국민 배심원단이 최종 후보를 평가한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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