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북한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은 역사에 남을 장면이 숱하게 연출되면서 국민들의 가슴을 벅차게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함께 오르고, 무개차(지붕이 열린 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그림 같은 장면을 펼쳤다. 또한 정상회담 내내 남북 두 정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국민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정한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저녁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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