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한국을 방문한 유커들 4000명이 반포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열며 장관을 연출했다.
주황색 옷을 입은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직원 4000여 명은 6일 오후 7시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태양의 후예'에서 나오는 한국의 맛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한국 사람은 반가운 손님이 오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며 이들을 환영했다.
뚝배기 삼계탕을 맛본 관광객들은 엄지손가락을 들며 "양념이 많아 맛이 깊고 또 먹고 싶은 맛"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삼계탕 파티를 한 유커들은 명동, 남산한옥마을, 면세점 등을 둘러보고 9일 출국할 예정이다.
novia201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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