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크로스오버 가수로 돌아온 박기영의 신곡 '어느 멋진 날'이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첫 음원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한 박기영은 지난 26일 기준 주간 차트 집계에서 멜론, 엠넷, 지니 등의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에메랄드빛 목소리'로 선사하는 모네의 풍경화 같은 크로스오버 음악이다"라는 극찬한 박기영의 첫 크로스오버 앨범 '어 프리메이라 페스타'(A Primeira Festa)는 오는 28일 발매된다.
1998년 데뷔해 17년 동안의 음악 내공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박기영은 국내 대중가수로는 몇 없는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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