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양지훈 셰프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크레아 레스토랑에서 레시피에세이북 '밥 무러 온나' 출간 기념회를 열었다.
양지훈 셰프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크레아 레스토랑에서 열린 레시피에세이북 '밥 무러 온나' 출간 기념회 뒤 가진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양지훈 셰프는 지난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식객 편'에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인기 요리사다. 프랑스 명문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두바이 인터컨티넨탈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등을 거쳐 프렌치 레스토랑 '크레아'를 운영하고 있다.
'밥 무러 온나'는 '스타 셰프'로 알려진 양지훈의 소박하면서도 진지한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요리 경력 15년이 되면 책을 쓸 계획이었다"는 그는 이 책에서 그간의 요리 인생을 풀어내고 간단한 레시피들을 담아 대중들이 더 쉽게 요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밥 무러 온나'에서 양지훈 셰프의 요리 인생과 생각들,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본지는 출간 기념회 직후 양지훈 셰프와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기획=김동준 기자, 영상촬영=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지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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