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첫 번째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제작 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성공한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가 다시 뭉쳤고, 샤이니 최민호와 배우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등 차세대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
'처음이라서' 샤이니 민호, '모든 여배우가 선택한 남자' 배우 정유진, 조혜정, 박소담, 최민호, 김민재, 이이경(왼쪽부터)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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