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앨범 '투게더(2gether)'는 2집을 의미하는 숫자 2와 '함께'를 뜻하는 'together'를 합성한 단어로, 씨엔블루의 음악을 다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일렉트로닉 기타 소리가 인상적인 댄서블 팝 록이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브릿 록 장르 음악을 주로 해왔던 씨엔블루는 새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디스코 풍 사운드 위로 흥겨운 리듬의 기타와 정용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신데렐라' 컴백 씨엔블루, '정용화가 드디어 벗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두번째 정규앨범 '투게더(2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