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휴가철 성수기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설레는 휴가길의 모습이 아름답지만은 않다. 많은 인파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과 성수기 숙박 요금에 대한 부담으로 행복한 휴가를 보내기엔 많은 고충이 따른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탁 트인 자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이 '힐링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500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캠핑을 가면 손에 익지 않은 장비를 다루느라 고생을 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정작 캠핑을 하면서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기게 되는 사람이 많지 않아, 편리한 오토캠핑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캠핑장에 설치된 카라반에서 캠핑을 즐기는 카라반 캠핑은 따로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카라반 안에 냉장고, 에어컨, 침대, 식기구가 모두 구비돼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름 캠핑을 주저했던 이들에게 색다른 캠핑을 선사하고, 캠핑족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준다. 본격적인 휴가철,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다면 편리함과 아름다운 경관까지 갖춘 부산카라반 캠핑장 '일출랜드'를 추천한다.
◆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부산캠핑카 '일출랜드'
아름다운 풍경을 위해 북새통인 휴가철에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일출랜드는 도심과 멀지 않은 기장의 청정 바닷가에 위치해 자연휴양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부산카라반 캠핑장이다.
◆ 자연과 어우러진 최신 시설의 부산캠핑카
넓고 깊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 카라반 안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라반이 가득한 부산카라반 캠핑장 일출랜드.
또한 일출랜드의 부산캠핑카 인근 부둣가에서는 자연산 농어, 고도리, 전복 등을 직접 낚아 캠핑의 즐거움을 한껏 높일 수 있다.
카라반 주변에 상추, 고추 등 쌈 채소들과 포도, 보리수 등의 과실수를 심어이용객이라면 누구라도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곳 일출랜드의 안창옥 회장은 "일출랜드를 찾는 모든 분이 캠핑장 안에서 최고의 힐링타임을 가지실 수 있도록 이용객을 우선으로 모든 시설이 이뤄져 있다"고 전했다.
풍부한 자연자원과 문화를 가진 기장에서 힐링과 체험을 통한 일상탈출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연출=김동준,촬영=조재형 이덕인,구성=하혜린 김지현,리포터=유지선,의상=여의천하,협찬=라츠선글라스,장소협찬=기장일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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