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힐링'을 생각하는 여행사 '마리스투어'가 중국을 필두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인 '커플 패키지'를 소개한다.
최근 인천시가 '헬스케어 시티'를 강조하고 있고 그 흐름의 가장 앞선 곳에 마리스투어가 있다. 마리스투어는 방한한 외국 연인, 신혼 부부들에게 스파, 마사지, 건강검진, 웨딩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뷰티'를 찾아 한국을 여행하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어 마리스투어는 통역 서비스로 여행이 더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마리스투어 커플 패키지로 한국을 찾은 한 중국인 신혼 부부가 웨딩 촬영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마리스투어 커플패키지에 참여한 한 중국인 부부는 "스파,마사지,웨딩 촬영 모두 좋았다. 주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리스투어는 한류에 맞춘 커플패키지 뿐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
<영상촬영=김동준·조재형·이덕인 기자, 구성=하혜린, 촬영협조=마리스투어,인천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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