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랜디가 90년대 인기 가요 영턱스클럽의 '정'을 들고 컴백한다. 트랜디는 13일 오후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리메이크 곡인 '정'과 개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정'의 작곡가 윤일상이 함께해 트랜디 멤버들을 격려했다.
걸그룹 트랜디 멤버 보나(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열띤 안무를 보여주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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