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뢰' 제작 보고회가 지난달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독보적인 악역' 박성웅은 소품을 이용한 토크 중 MC 김태진에게 미니 몽키스패너를 건네받자 미소(?)를 지었다. 그의 표정은 동료 배우들과 MC 김태진을 살 떨리게 했다.
MC 김태진은 "박성웅 씨, 오늘 제가 잘못한 건 없죠?"라고 묻자 이에 박성웅은 미소와 함께 "음...잘하고 있어"라고 센스있는 대답을 했다. 영화 '살인의뢰'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박성웅(오른쪽)이 지난달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 보고회에서 미니 몽키스패너를 바라보고 있다. / 해당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