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하녀들'을 통해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나를 지난달 13일 '더팩트' 취재진이 만났다.
김혜나는 지난 2001년 영화 '꽃섬'으로 데뷔한 지 14년 차 배우로서 여러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부터 주연까지 꾸준한 길을 걷고 있다. 최근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일인다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 중 김혜나는 "이미지가 세고 진지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사실 알고 보면 털털하고 굉장히 여성스러워요"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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