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영화 '강남 1970'의 VIP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인 '강남 1970'은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AOA 설현, 유승목, 이연두, 정호빈, 한재영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포토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이지아, 박신혜, 수지, 박보영, 강소라, 정일우, 김우빈, 김범, 안재현, 최진혁, 온주완, 가수 지나, 씨엔블루, AOA 등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강남 1970'은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가 안식처였던 작은 판잣집마저 빼앗기게 되고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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