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새벽 한국을 찾은 제시카 알바는 약 반나절 만에 배꼽 부위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포토월에 등장했다. 한편 메트로시티 패션쇼는 제시카 알바와 가수 솔비, 배우 서우, 김민서, 김윤서, 김주리, 서신애, 심지호, 방송인 이선진, 박은지, 천이슬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 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의 외국 진출을 돕는 등 패션 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한다.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85회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편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divetostreet@sportsseoultv.com
◆ [TF영상] '할리우드★' 제시카 알바, '서울패션위크에서 당당한 노출!' (http://youtu.be/Xn0nbTAPw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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