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천지가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김슬기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틴탑이 신곡 '쉽지 않아'가 담긴 새 앨범 '틴탑 엑시토'를 들고 컴백한다. 틴탑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열렸다. 쇼케이스에 앞서 틴탑은 같은 날 오전 '쉽지 않아'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쉽지 않아'는 남녀의 쉽지 않은 사랑을 테마로 했다. 뮤직 비디오에서 멤버 엘조와 캡이 한 여자를 두고 벌이는 심리전이 볼만하다.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틴탑의 목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전하는 것이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는 블랙 아이드 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쉽지 않아'는 그루브한 알앤비 리듬의 감성 댄스곡이며, 같은 앨범에 멤버 엘조의 자작곡인 '러브 유'도 수록돼 팬들을 만난다.
divetostreet@sportsseoultv.com
◆ [TF영상] 틴탑 쇼케이스, 수록곡 '지독하다' 무대…'가창력 가득' (http://youtu.be/tr0Pn89zT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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