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브콘 페스티벌'에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팬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탄생한 '기브콘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부 공연은 아이돌 그룹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이 출연 무대를 가졌고, 2부는 한류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무대를 장식했다.
팬들이 만드는 신개념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은 '기브콘(GiveCon)' 앱을 통해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공익활동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기브콘이 주최하고 씨앗터문화학교와 ㈜이니스코가 주관, (사)연예제작자협회, 예당미디어, ETN-TV, BESTWILL ENTERTAINMENT의 후원과 ㈜MBC아카데미 뷰티스쿨의 제작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 [TF영상] '기브콘' 비투비-보이프렌드-탑독이 함께 한 '뜻깊은 무대' (http://youtu.be/ND8hTpwxW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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