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형 기자] 배우 조진웅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6세 연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진웅은 예비신부와 부산에서 연기학원 입시생과 선생님 관계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7년간 교제했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장혁이 1부 사회를, 권율이 2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를 예정.
조진웅은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영화 '비열한 거리', '베스트셀러', '퍼펙트 게임',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 '결혼' 조진웅, "여보~ 반말은 이해할게...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PHAvPOP6c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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