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예빈 팬티 노출?'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의 소속사인 F.I.S 엔터프라이즈 측은 25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예빈이 드라마에서 속옷 노출을 했다는 보도를 접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속옷이 아닌 속바지를 입은 것"이라고 밝히며,"현장에 스태프가 수십 명이 있었다. 속옷이 노출됐다면 촬영을 다시 했을 것"이라며 "캡처 장면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다소 오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44)의 데이트 장면은 역시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방송인 이소라와 연하 남자 친구의 쇼핑 데이트 장면을 <더팩트> 카메라가 단독 포착했는데요. 그는 지난 5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힌 바 있다.
그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남자 친구와 알콩달콩 쇼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뛰어난 외모와 눈에 띄는 큰 키로 주변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지만 시종일관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의 스킨쉽도 거리낌이 없는 당당한 모습이었다.
◇MBC 간판 김주하 앵커(40)가 남편 강모 씨(43)와 이혼소송 및 폭행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강씨가 대마초 혐의까지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더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씨는 최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2주 전 경찰은 강씨의 머리카락과 소변을 채취해 국과수로 보냈지만 분석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강씨가 대마초를 피웠다고 시인했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이 나와 기소유예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리포터=윤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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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뉴스터치]강예빈, 드라마서 속옷 노출 논란…'빨간 팬티 입었네!' (ttp://www.youtube.com/watch?v=HyRO52j3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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