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형 기자] 영화 '토르:다크 월드'의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은 "500명의 한국 팬들이 공항에서 맞이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우리나라를 찾은 소감을 밝혔고, "히들이라는 애칭 역시 영광이다"라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토르:다크 월드'는 '어벤져스'에 나왔던 뉴욕 사건 이후의 이야기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로키(톰 히들스턴 분)가 신들의 고향 아스가르드로 돌아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톰 히들스턴, 안소니 홉킨스,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하는 '토르:다크 월드'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 [영상] '토르' 톰 히들스턴, "한국에서의 애칭 '히들이'는 그야말로 영광" (http://www.youtube.com/watch?v=pkg25fWE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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