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영훈 인턴기자

[조재형 기자] 영화 '응징자' 제작발표회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응징자'는 준석(주상욱 분)이 자신을 괴롭히던 고등학교 동창 창식(양동근 분)을 만나며 20년 전 하지 못한 응징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이 캐스팅 된 '응징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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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응징자' 양동근, "태교해야되는데 집에서 욕이나 연습하고..." (http://www.youtube.com/watch?v=z6ES3JWQs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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