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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핫뉴스] '95년생이 이래도 돼?'…EXID 정화, 속옷 노출 의상 논란

1995년 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EXID 정화가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 = 뮤직비디오 '매일밤' 영상캡처
1995년 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EXID 정화가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 = 뮤직비디오 '매일밤' 영상캡처

[김동준 기자] "우리 이름을 따서 뱃속 아이 태명은 영원이에요. 셋까지 낳고 싶어요."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이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2011년 1월 교제를 공식 인정한 뒤 2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들은 예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년간 한결같은 마음이었다. 그런 믿음으로 결혼까지 결심했다.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1995년 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EXID 정화가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5년생에게 사장님이 이런 옷을…' 등 EXID 정화 관련 게시물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 속 정화는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무대를 꾸미고 있다. 흰색 상의를 입은 사진에서는 검정색 속옷이 고스란히 비쳐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한다.

novia2040@tf.co.kr

◆[금주의핫뉴스] '95년생이 이래도 돼?'…EXID 정화, 속옷 노출 의상 논란 (http://www.youtube.com/watch?v=cw6wr7H5f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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