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조재형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성룡이 1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성룡은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차이니즈 조디악' 제작발표회를 가진 후 오후 7시 레드카펫 겸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에서 국내 연예 프로그램과 짧은 인터뷰를 가진 성룡은 '오랜만의 한국 방문이 행복하다.'. '육개장, 김치, 콩나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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