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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우승팀? 한국 성적?...‘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 발매

  • TF 토토 | 2023-12-27 11:39

2024년 1일 1일(월)부터 아시안컵 대상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 발매
아시안컵 우승팀 및 한국팀 최종 성적 맞히기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가 2024년 1월, 스포츠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은 지난 11월 한국과 싱가포르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승리 직후 손흥민(왼쪽)과 클린스만 감독./박헌후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가 2024년 1월, 스포츠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은 지난 11월 한국과 싱가포르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승리 직후 손흥민(왼쪽)과 클린스만 감독./박헌후 기자

[더팩트 | 박순규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가 2024년 1월, 스포츠토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팀과 남자 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맞힐 수 있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를 오는 1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토 기록식은 대상 경기의 최종점수, 점수 차, 우승팀 등 해당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요소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며, 이번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는 조별 예선을 치르는 24개 팀 중 우승팀(X게임)과 남자 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W게임)을 맞히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파 총 출동하는 클린스만호 최종 성적 맞히는 ‘W게임’ 유형2024년 1월 12일(금)부터 2월 10일(토)까지 약 1달 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1960년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한 대한민국은 64년 만의 우승을 염원하고 있다.

간절한 열망 만큼, 대표팀도 최정예로 꾸렸다. 이번 아시안컵 소집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한국 대표팀(FIFA랭킹 23위)은 E조에서 바레인(86위),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와 조별 예선을 치른다. 2024년 1월 15일(월)에는 바레인과 1차전을 치르고, 뒤이어 20일(토)에는 요르단, 25일(목)에는 말레이시아와 만난다. 세 경기는 모두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 경기를 시작한다.

본선 진출 24개국 중 결승전 승리팀(우승팀) 맞히는 ‘X게임’ 유형이번 클린스만호에는 최정예 선수들이 소집된 만큼, 대한민국의 예선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후 일정은 험난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상대로 예상되는 국가는 일본(FIFA랭킹 17위)이다. 일본은 아시안컵에서 4회(1992, 2000, 2004, 2011)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역대 성적이 좋았다. 더군다나 최근 일본 대표팀이 A매치 8연승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본선 토너먼트에서 마주할 경우, 난항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이란(FIFA랭킹 21위), 호주(25위), 사우디아라비아(56위) 등도 까다로운 상대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전력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우승팀 예측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추후, 우승팀 및 대한민국 대표팀 성적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고객은 구입한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따라 적중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한 항목에 투표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그 밖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 기록식(▲축구 전∙후반 결과 맞히기 ▲축구 총 득점 맞히기) 등이 곧 발매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게임 방법 및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가 2024년 1월, 스포츠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은 지난 11월 한국과 싱가포르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승리 직후 손흥민(왼쪽)과 클린스만 감독./박헌후 기자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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