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대상...10일부터 15일까지 연속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이번 주 스페셜N이 NBA팬들을 찾아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금주에 벌어지는 2019-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벌어지는 45회차는 10일(화) 8시 30분에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리는 애틀란타-샬럿(1경기)를 비롯해 덴버-밀워키(2경기), 유타-토론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0일 오전 8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15일(일) 오전 9시 20분에 마감되는 50회차까지 농구토토 스페셜N은 매일 발매를 진행하며, 모든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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