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소통 통해 건강한 스포츠레저환경 조성과 스포츠토토 저변 확대에 힘쓸 것
[더팩트 | 최영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주)케이토토가 지난 2월 28일(목)부터 3월 3일(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2019)에 참가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및 무료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케이토토는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레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SPOEX2019’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스포츠베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토토 무료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무료체험에서는 고정 배당률 게임인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대상으로 1천원의 적은 금액으로 1인 1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이날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과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케이토토가 준비한 스포츠타월이 증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보다 건강한 스포츠레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SPOEX2019’에 참가하게 됐다" 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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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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