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26)이 아찔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요한슨은 최근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 화보를 촬영했다. 요한슨 특유의 관능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고품격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선보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보 속 요한슨은 화려한 장신구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위·아래가 연결된 다양한 보디수트로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눈빛과 표정, 포즈까지 콘셉트에 맞게 완벽했다는 평이다.

특히 요한슨은 화보를 위해 과감한 상반신 누드도 불사했다. 상의는 탈의한 채 블랙 미니 플레어 팬츠만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베이지 컬러의 롱 장갑을 끼고 아슬아슬하게 가슴만 가려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관능미는 스칼렛 요한슨이 최고" "명품 누드 화보다.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과 "누드 셀카를 즐기더니 상반신 누드 정도는 쉬운가 보네" 등 다채로운 의견을 보였다.
최근 요한슨은 누드 셀카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이는 요한슨이 전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보내기 위해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져 한바탕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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