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가 공개한 팬티를 입은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깜찍하고 섹시한 셀카로 매력을 뽐냈다.

사이러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전달했다. 풍만한 엉덩이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진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혓바닥 표정'으로 밝게 웃는 사진까지 다양한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자유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셀카./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의 속옷을 공개하는 것도 꺼리지 않았다. 닌자 패턴이 귀여운 속옷을 가감없이 촬영해 올리며 선물한 이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 늘씬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사이러스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드라마 'DOC'로 데뷔해 영화 '한나 몬타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성인이 된 그는 미남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공개 열애를 하다 결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공연에서 '19'금 퍼포먼스를 펼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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