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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나체로 욕조서 아찔한 유혹 '들어올래?'

  • 선데이 | 2014-08-10 07:00

모델 미란다 커가 의류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가 의류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인턴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욕조와 침대에서 '남심'을 유혹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의류 브랜드 '7 포 올 맨카인드'(7 For All Mankind)와 진행한 화보들을 올렸다.

먼저 공개한 화보 속 커는 물이 잠긴 욕조에 머리카락까지 담근 채 누워 있다. 그는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라인에 이어지는 엉덩이 라인으로 아름다운 곡선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반라 상태에서 팔로 가슴 일부를 교묘히 가리고 있어 아찔한 충격을 안긴다.

미란다 커가 침대에 누워 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가 침대에 누워 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같은 날 추가로 공개한 화보 속 커는 침대에 엎드려 누워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상의를 입지 않고 청바지만 입은 채 가슴부터 등과 허리 등을 과감히 노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커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에 휘말렸다. 전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이 비버에게 폭행당하는 장면까지 공개돼 스캔들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커 측은 비버와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커는 블룸과 지난 2010년에 결혼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하며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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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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