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릴리 알드리지(29)가 아찔한 시스루 속옷을 입고 육감 몸매를 자랑했다.
알드리지는 27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몸매가 시원하게 드러난 핑크색 란제리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당기면서 입을 살짝 벌린 채 앞을 바라보고 있다. 시스루 의상 사이로 비치는 그의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섹시미를 강조하며 왜 그가 톱모델인지 증명한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노출은 줄이고 건강미를 발산했다. 그는 흰색 민소매 셔츠와 검은 가죽 바지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민소매 셔츠의 한쪽 어깨끈을 아래로 내려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 젖은 머리와 가죽 바지는 중성적인 느낌을 들게 한다.
이 사진은 최근 공개된 패션지 '보그'의 멕시코 판에 실린 화보다. 그는 '보그' 멕시코 판 표지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섹시한 황금 비율 몸매를 어필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알드리지는 영국인 아버지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랜 기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2011년에 결혼해 딸 하나를 낳았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