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보그 브라질' 표지 장식…'속옷 대신 실크 원피스'

팝가수 리한나가 '보그 브라질'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보그 브라질' 페이스북

[성지연 기자] 팝가수 리한나(27)의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사진이 공개됐다.

패션잡지 '보그 브라질'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리한나와 함께 작업한 화보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리한나는 '보그 브라질'의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자유롭고 관능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리한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 풍만한 볼륨감을 마음껏 뽐냈다. 붉은 립스틱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그는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 또한 고혹미를 자아낸다.

리한나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리한나 페이스북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해 '엄브렐라' '태이크 어 보우' 등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출신 래퍼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드레이크와 열애와 결별을 반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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