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시구 소녀'로 더 유명한 배우 태미(23, 본명 김경숙)는 실제 태권도 선수다. 지금부터 10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태권도에 빠져 한 길만 달려온 태미는 지난 2009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6년과 2007년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엔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품새 복식전 1위를 차지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을 갖췄던 태미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태미를 어릴 때부터 지켜본 스승은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남자 선수들도 할 수 없는 많은 기술을 뛰어나게 소화했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태미가 직접 공개한 태미의 '꼬꼬마'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성장 이야기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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