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인턴기자] 톱모델 케이트 모스(39)와 지젤 번천(32)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일(한국시각) 패션잡지 '보그' 프랑스 판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근 과거 자신이 찍은 모델로 전시회를 열고 있는 패션 사진작가 패트릭(Patrick)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들 속에는 '보그'지의 간판 모델 케이트 모스와 지젤 번천의 전성기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의 케이트 모스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그의 아슬아슬한 비키니 끈과 잘록한 허리, 풍만하고 탄탄한 엉덩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구불구불한 웨이브 머리에 야성미 넘치는 모스의 눈빛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그의 관능적인 몸매와 더해져 관능미를 자아낸다.

지젤 번천의 사진은 올 누드로 촬영됐다. 그는 가녀린 몸을 웅크리고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번천의 잘록한 허리와 어깨부터 내려오는 늘씬한 팔 라인, 탄탄한 허벅지가 '남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그의 관능미 넘치는 눈빛 또한 톱 모델다운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답다", "왕년에 둘 다 정말 아름다웠지", "늘씬한 지젤 번천!", "지금도 아름답지만, 옛날에는 정말 대단했구나", "비키니가 저렇게 자극적일 수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35)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딸 비비안 레이크를 출산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1988년 15세의 나이에 처음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1년 록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멤버 제이미 한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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