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다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도 그럴듯이 패션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남자들은 그저 따뜻한게 최고야~
라고 외치면서 깔깔이를 걸치고 밖으로 나가는 만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얼어죽어도 스타일을 살리겠어! 하고 얇은 옷에 핏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남자들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분들! 이제는 따뜻함도 챙기고 스타일도 살리는 웜 비즈룩에 도전해 봅시다!

그 첫번째 양털부츠!
어그부츠!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실거에요.
여성들이라면 겨울에 최소 한켤레는 가지고 있는 그런 신발인데요.
하지만 여성들이 신는 그런 귀여움으로 무장한 어그부츠를 남성분들에게 권하는건
패션 트랜드세터가 아니라 테러리스트가 되라고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


남성들을 위한 어그부츠가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속속들이 등장했다는 사실!
남성용 양털 부츠로는 발목까지만 올라오는 앵클 슈즈 형태로 남성들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도록 출시가 되고 있고, 속은 양털이지만 겉은 가죽 소재를 이용해서
실속과 멋을 모두 살린 신발도 있다는 말씀! 꼭 체크해야겠죠?

하지만 이런 그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패션아이템을 사용할 정도의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으실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어디서 못났다는 말은 또 듣기싫으신 분!
그렇다면 머플러와 스누드를 이용해서 멋을 내보는 것도 좋답니다.
겨울철 추운 날씨는 목만 따뜻하게 감싸줘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상당히 방지할 수 있기에
따뜻하기도 하고 멋도 살리는! 웜 비즈룩의 생각에 딱 맞는 스타일이 되겠죠?

- 머플러, 스누드를 활용한 스타일!
머플러는 무게감이 있는 도톰한 머플러를 통해서 아우터 위에 길게 늘어뜨려주는 것도 좋습니다만!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조금 슬픈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겠죠? 가볍게 한번 목에 감아줘서
머플러 끝을 자연스럽게 살려둔달지~ 여러번 칭칭 감아주는 방법도 멋 내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별다른 관리 없이 충분히 괜찮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누드(넥워머)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머플러와 터틀넥의 중간 형태로 둥글게 양끝이 연결되어 있는 고리와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고
있는 것인데요. 밋밋하고 무난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답니다.
꼬임이나 다른 패턴등의 텍스처를 이용한 스누드는 감기 보다는 한번 길게 늘어뜨려서 스타일을 살려주면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이런 후디스타일의 스누디도 많이 출시되고 찾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겨울에는 스타일 살리느라 덜덜 떨지 마시고!
스타일도 살리면서 따뜻함도 챙기는 지혜를 발휘하자구요~

원문 출처 : thiyanel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thiyanel/601503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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