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그녀, 안젤리나졸리.

어두운 과거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브래드씨와 엄청많은 아들딸과 함께

좋은일도 많이하고 베풀며 살아가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외모만 봐서는 쌀쌀맞고 자기중심적일 것 같지만 (그냥 내생각~)

전혀 그렇지않은 거침없이 솔직한 매력적인 그녀이다.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도 활동하는 그녀는

툼레이더, 원티드, 솔트같은 여전사 역할로도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영화에서 빵아저씨를 만나 결혼까지 ~!!!

(빵아저씨와의 결혼은 안좋은 말이 많았지만

솔직히 그들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이 알것이라 왈가왈부해도 소용없음.)

매력넘치고 활기찬 안젤리나졸리 스타일~! 집중탐구해보자.

각선미를 한껏 살린 드레스!

상의는 모두 가렸지만 다리를 한껏 드러내어 그녀의 몸매를 살려준다~

솔직히 가슴까지 훅! 파인 드레스였으면 과했을듯!

깔맞춤 스타일을 좋아하는듯! 드레스부터 구두, 클러치까지 모두 같은계열의 컬러로 통일.

포인트 하나쯤은 줘도 될듯한데~ 조금은 아쉽지만 입술 색깔이 포인트가 되어 워스트는 절대 아님.

오히려 내 눈에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평상시엔 블랙을 고수하는 그녀!

세련되고 강렬한 블랙스타일이 왠지 그녀와 잘 어울린다.

역시나 또 블랙! 상의, 하의, 부츠 할 것 없이 올블랙!!

팬츠는 블랙인 듯 하지만 색이 진한 JEAN인듯....

이렇게 너무 여성스러운 .. 여성스럽다기보다 꽃장식이 달린 드레스 입는것은 오랜만인듯!

얼굴만한 꽃장식이 과한가 싶지만 목걸이나 팔찌같은 악세서리 착용을 안해서 업그레이드 된 코디가 되었다.

역시나! 파파라치샷은 블랙!

보통사람들이 잘못 입으면 촌스러울 수 있는 블랙정장이 왜저리도 세련되고 섹시해보이는지...

역시 안젤리나졸리답다!!!

레드카펫에서 너무나도 눈에 띄는 그녀!

이보다 더 우아할 수 있을까? 항상 딱 떨어지게 코디하는 그녀!

개인적으로는 이런 골드나 실버계열의 블링블링한 드레스가 훨씬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몇년전인가? 그녀의 레드카펫 드레스를 보고 나도모르게 침을 흘렸었지...

아마도 그때가 실버계열 드레스를 입었던듯!!

어느나라 왕비님같은 포스의 그녀!

영화 백설공주 촬영이 한창이라던데, 왕비역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제격인듯... 안타깝다.

(줄리아로버츠 대신)

파파라치 사진도 화보로 만들어내는 그녀!

난 정말 이게 화보인 줄 알았지뭐야~!!! 파파라치 기자들도 사진찍고 감탄했을듯!!!

여러 아이의 엄마로서, 배우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살아가기 너무나도 힘들겠지만

많은 작품속에서 활약상을 더 보여줬음 좋겠는건 나 혼자만의 바램인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탄탄한 몸매, 선행하는 마인드, 활기차고 강렬한 그녀! 안젤리나졸리.

원문출처 : 커피좋아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mk0642/1013307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