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스포츠
테니스 스타 애거시 "아내 알몸 보여주면 돈 내라" 충격 발언


[ 이창규 기자] 왕년의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40)가 아내의 알몸을 공개하는 대신 돈을 내라는 충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거시는 지난주 대만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서 "아내의 벗은 몸을 보여줄테니 돈을 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애거시의 아내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명성을 떨친 스테피 그라프(40). 애거시와의 결혼생활 9년째를 맞는 그라프는 현재 두아이의 엄마다.

애거시는 이날 행사에서 "아내의 벗은 몸을 경매에 붙이겠다"고 선언하며 "낙찰자는 자신의 휴대폰에 보관하고 있는 아내의 누드 사진을 즉석에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에 참여한 남성들중 최종 낙찰자는 4천 달러(약 460만원)를 부른 대만 남성이 주인공이 됐다.

이어 애거시는 "이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아내를 팔아 돈을 더 모으겠다"는 계획을 말해 일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parameter.sk 캡쳐>

<인기기사>

▶'캡틴' 박지성 노린 바레인 선수의 쿵푸킥 '아찔'

▶"일본 성매매 사이트에 한국女들이…" 성매매 가격도 공개?

▶"미녀가 팬티만 입고?" 런던판 '하의실종' 이색 플래시몹

▶"뜨거운 커피를 원샷…" 1박2일, 이번엔 가학성 논란

▶"속옷 벗기고 하키채로 구타" 역도동아리 가혹행위 논란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