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8월 7일 미사경정장에서 하남시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KSPO 방송 전문가 직업 체험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실제 스포츠 방송 제작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현직 방송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실습형 교육 과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0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참가했으며, 경륜경정총괄본부 방송팀 직원들이 멘토로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5개 조로 나뉘어 스튜디오, 방송실, 카메라 부스 등을 순환 방문하며 스피치, 실황방송 제작, 자막(CG), 오디오 조정, 드론 카메라 운용 등 방송 제작 전반을 직접 체험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이 방송 관련 직업을 친숙하게 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송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속적인 방송 직업 체험 교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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