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여자 스프린트 프리 예선 출전

[더팩트ㅣ김수민 기자] 한국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이 앞선 실격의 아쉬움을 딛고 여자 10km 프리 경기에선 레이스를 무사히 마쳤다.
이의진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프리 경기에서 27분35초9의 기록으로 7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한다솜은 28분15초8의 기록으로 전체 111명 중 80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부침을 겪어왔다. 지난 7일 대회 첫 경기였던 여자 10km+10km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완주에 실패한 데 이어, 10일 열린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는 경기 후 국제스키연맹(FIS)의 장비 검사 과정에서 금지 물질 양성 반응이 나와 실격 처리된 바 있다.
크로스컨트리 프리 주법은 스키 뒷날을 스케이트처럼 바깥쪽으로 밀어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다. 이날 경기는 선수들이 일정 시간 차를 두고 출발하는 인터벌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승은 22분49초2를 기록한 프리다 칼손(스웨덴)이 차지했다. 칼손은 스키애슬론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에바 안데르손(스웨덴)이 2위, 제시카 디긴스(미국)가 3위를 기록하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오는 18일 열리는 여자 스프린트 프리 예선에 출전해 다시 한번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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