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수영의 김서영이 2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m 예선에서 탈락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국 여자 수영 경영의 간판 김서영(30)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도전에서 예선 탈락했다.
김서영은 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2초42를 기록했다.
예선에 출전한 34명 중 17위를 한 김서영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 준결승 진출 티켓(상위 16명)을 놓쳤다.
결승행 막차를 탄 16위 레베카 메데르(남아프리카공화국)는 2분11초96으로 김서영보다 0.46초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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