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속보] 항저우 AG 한국 첫 메달…근대 5종 김선우 女 개인전 '은메달'

  • 스포츠 | 2023-09-24 13:26
한국 근대5종 여자부 김선우(오른쪽) 선수가 2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은메달을 안겼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사격 복합 경기)을 모두 소화하는 경기다. /뉴시스
한국 근대5종 여자부 김선우(오른쪽) 선수가 2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은메달을 안겼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사격 복합 경기)을 모두 소화하는 경기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선우(27·경기도청)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은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선우는 2014 인천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아시안게임 메달과 첫 인연을 맺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