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항저우=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 공동 기수와 100명의 우리나라 선수단은 태극기를 흔들며 16번째로 입장했다. 그에 앞서 복싱 방철미와 사격 박명원을 공동 기수로 앞세운 북한(DPRK)은 7번째로 입장했다.
북한은 코로나19 자국 유입을 막겠다는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불참했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자격 정지 제재를 받고 2022년 말까지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2년 연말에 징계가 풀리면서 5년 만에 국제스포츠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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