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인 차준환은 이날 이터널 이클립스의 '페이트 오브 더 클락메이커(시계공의 운명)'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쳤다.

쿼드러플 살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플라잉 카멜 스핀, 트리플 악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차준환은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치며 본인 최고 점수를 새롭게 갱신했다.
차준환은 기술 점수 54.30, 예술 점수 45.21을 득점해 종합 99.51을 획득해 개인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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